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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1.09 10:46

김민재에게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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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귀여운 동글동글 내아들 많이  힘들지  여긴 눈도 많고 추워서  더 민재가  생각나네  너무  대단하고 멋진  도전중인 아들이  어떻게  변화했을지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보고싶고  사랑한다  동료들을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꿈을 생각하며  한발 한발 걸으렴 오늘 네노력은  전설이 될꺼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