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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1.09 09:40

어디까지 갔니?

조회 수 202 댓글 0
[2번째] 준영아. 네가 떠난지 벌써 3일째구나. 오늘아침에 아무리 뒤져도 네소식이 올라오지 않아 엄마가 너무궁금하구나.  어디쯤 갔니?  이렇게 궁금해 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엄마에게는 기쁨이란다. 우리아들이 어디서 어떤모습으로 있을까 몇대대일까 누구랑 같은 대대원이 되었을까?  별일 없이 즐겁게 잘 행군하고 있겠지? 이런저런 생각에 너무궁금한데.....
어제는 꼬맹이 아린이 알지? 아린이네 엄마랑 잠깐 만났거든. 아줌마가 준영이 너무 대단하댄다.  다음주에 아줌마네 컴퓨터 고치면 한번 보겠다고 하네.
벌써 토요일. 하루씩 지나갈수록 조금더 가까워지는 구나.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철새들도 많이 만나고, 많이 느끼고 오기 바란다. 주말 지나서 서울은 추워진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남쪽이니까 거긴 덜 춥겠지. 그래도 한데 생활이니까 몸조심하고 깨끗이 씻고 다니거라.  엄마맘 알지?

오빠,나 신영이야...오빠가 없으니까 너무 심심하다...
오빠 어디 까지 갔쩌?  어디든지 상관없고,오빠
아자아자 화이팅 a.a a.a 6-6 6.6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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