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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1.09 08:13

이지윤 화이팅

조회 수 173 댓글 0
사랑하는 지윤에게
새벽에 널 보내면서 참 대견하고 지윤이가 무척이나 자랑스러웠어.
어제 걷느라 힘들었지? 참 잠은 잘 잤니?
힘들텐데 국토종단 가겠다고 한 아들이 걱정도 되었지만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어.
엄마가 항상 공부얘기만 해서 아들이 지겨웠지.
미안하다. 엄마가 되도록이면 공부에 대한 얘기 안할께.
추운데 열심히 걷고 있지?
자연과 벗삼아 걷다가 자연과 얘기도 하고 너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면서 즐겁게 생각하면 아마 좋은 경험이 될거야.
여행을 좋아하는 아들이어서 참 다행이다. 그지?
같이 하는 대원과 대장님들과 사귀고 맘껏 웃는 기회가 되거라.
아들이 돌아와서 엄마한테 많은 얘기거리를 해 줘.
엄마가 열심히 들어줄께.
참 동상걸리지 않게 발 꼭 씻고 로숀이랑 발라야 한다.
지윤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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