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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아
네가 떠난지 벌써 두번째 밤이 깊어가는구나
많이 추울텐데 잘 견디고 식사랑은 잘하고 있겠지
언제나 철없어 보이지만 너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의연함과
바른 생각을 아빠는 믿는다
지금은 많이 힘들고 낫설겠지만 네가 개척한 그 길이 너의 인생길에
작은 가로등 같은 한줄기 빛이 되어 줄거다
춥고 힘든만큼 그 의미를 많이 생각하는 성숙된 우리 딸의 모습
기대 해본다
오늘도 수고 했다
고운꿈 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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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896 국토 종단 혜정아!!화이링~~ 백혜정 2010.07.23 195
5895 국토 종단 혜연이에게 신혜연 2012.01.09 331
5894 국토 종단 혜연이에게 신혜연 2012.01.11 329
5893 국토 종단 혜연아~~ 신혜연 2012.01.10 314
5892 국토 종단 혜여니에게 신혜연 2012.01.09 388
5891 국토 종단 혜미야 힘들면 그만 둬. 이미혜 2010.01.12 196
5890 국토 종단 혜림혜림 secret 류혜림 2015.01.09 2
5889 국토 종단 혜림이에게 채혜림 2012.01.09 282
5888 국토 종단 혜림이언니야~ㅋ 채혜림 2012.01.14 306
5887 국토 종단 혜림언니 혜림언니 2015.01.07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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