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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준영이 보렴
2년전에 국토종단 갔을 때 힘들었을텐데 올해 스스로 다녀오겠다는 말을 듣고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스스로 엄마곁을 떠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준영이를 보며 어린 보라매가 둥지를 박차고 처음 새로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 날아오른 하늘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나겠지만 이를 극복하면서 보라매는 어미 참매로 커가듯이 준영이도 엄마,아빠곁을 떠나 어려운 일들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심사숙고하여 잘 극복하면 보다 더 성숙한 준영이로 커갈거야.
준영이가 요즘 2년전보다 살이 좀 붙어 걷는게 예전보다 더 힘들 수 있는데 추운 날씨에 건강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엄마,아빠,신영이 우리가족 모두 기원할께. 준영아 좀 힘들더라도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힘을 내길 바래... 준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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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906 국토 종단 자랑스런 손자 한찬희에게 한찬희 2010.01.08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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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3 국토 종단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허담 2010.01.08 163
5902 국토 종단 딸 수민이에게 최수민 2010.01.08 204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박준영 2010.01.08 131
5900 국토 종단 5일째 날의 어둠이깊어간다. 류호제 2010.01.08 126
5899 국토 종단 찬희 때문에 행복하다. 한찬희 2010.01.08 162
5898 국토 종단 우리남석! 김남석 2010.01.08 150
5897 국토 종단 장남 도훈에게 김도훈 2010.01.08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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