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아! 누나야^^ 많이 춥고 힘들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보았는데 네가 너무 대견하더라^^ 매일 집에서 어리광만 부리는 동생이 저렇게 의젓한 모습으로 있을줄이야... 한라산 해발 1800M까지 올라갔다면서? 내 동생이지만 정말 대단하다~ 누나는 1800M는 커녕 100M도 못 올라가고 쓰러졌을텐데;; 이번 국토종단을 통해서 점점 의젓한 성민이가 되가는 것 같아서 누나는 너무 기쁘다^^ 그리고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오늘은 누나가 핫케이크를 구워서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어^^ 집에와서 먹고 싶은 빵 있으면 말해!! 누나가 다 해줄께+ㅂ+ ㅎㅎ 아직도 우리 동생보려면 많이 남았네~ 많이 춥고 힘들어도 힘내고 더 멋진 성민이가 되어서 돌아와^^ 사랑해~P.S 누나는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지만 누나도 이 시간까지 공부하고 아침에 엠베듣고 오전에 수학가고 오후에 영어가고 저녁에 세계사다 모뭐다 공부할것이 너무 많다;; 그래도 너 보다 힘들기야 하겠니~ 누나는 피곤해도 슈퍼맨이라서 괜찮으니까 우리 이쁜 성민이 피로 누나한테 다~ 얹어주고 힘내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자연수만큼 사랑해~! - 성민이를 사랑하는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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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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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5946 | 국토 종단 | 대단한 우리 아들 이희동 | 이희동 | 2011.01.25 | 615 |
5945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조카 경완에게. | 선경완 | 2011.01.23 | 612 |
5944 | 국토 종단 | 맛있었겠다. 빡세!!!! | 박세혁 | 2012.01.16 | 612 |
5943 | 국토 종단 | 도경이 화이팅 1 | 이도경 | 2010.07.22 | 607 |
5942 | 국토 종단 | 한라산에선 너의 멋진모습을 생각하며... | 임기환 | 2011.01.05 | 606 |
5941 | 국토 종단 | 멋진 효준에게 | 장효준 | 2011.01.11 | 605 |
5940 | 국토 종단 | 또 다른 "나의자아"와 나의 재발견 | 32대대이민용 | 2010.08.04 | 604 |
5939 | 국토 종단 | 보고싶은 재현아! | 박재현 | 2013.01.04 | 604 |
5938 | 국토 종단 | 민식아~잘하고있지?? | 문민식 | 2010.07.29 | 603 |
5937 | 국토 종단 | 축하한다 아들 | 유태호 | 2012.01.18 | 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