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라산에 올랐구나. 눈때문에 더 힘들었을텐데~ 감회가 어떠셨는지? 배봉산에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 '엄마 쉬었다 가자'를 몇번씩 하더니.. 고생했고, 기특하다. 올라온 사진에 지원이 모습이 안보여 '혹시~ '했는데 1800고지에서 찍은 지원이 사진을 보고, 엄마 흐믓~흐믓~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니 부산에서부터가 더 힘들다는데 잘 참아내리라 믿는다. 오늘은 마라도에 가겠네. 날이 좋아서 일정에 차질이 없어야 할텐데.. 우리 지원이 기특하고 대견하다..! 엄마는 오늘 동대문 상가에 들려 술만드는 학교에 가야해 바쁘다. 좋은하루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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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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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5986 | 국토 종단 | 이채윤아 보고싶따 | 엄마 | 2020.01.19 | 0 |
5985 | 국토 종단 | 이쁜딸 지후❤ | 엄마가 | 2020.01.21 | 0 |
5984 | 국토 종단 | 이채윤 작은 딸 | 엄마 | 2020.01.2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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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1 | 국토 종단 | 동하야!! 힘내~ | 유동하 | 2020.08.08 | 0 |
5980 | 국토 종단 | 사랑스런 준우 | 준우 고모 | 2020.08.08 | 0 |
5979 | 국토 종단 | 민찬이 | 김민찬이누나 | 2020.08.08 | 0 |
5978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민찬아 | 김민찬아빠 | 2020.08.08 | 0 |
5977 | 국토 종단 | 보고싶은 지은ㆍ지원아 | 지은ㆍ지원엄마 | 2020.08.0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