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예서야...보고싶다.

by 예서맘 posted Aug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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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힘찬 발걸음으로 행군한 모습마다 미소가 멈추지 않는 우리 예서 사진을 보고서야 엄마가 마음이 놓이는구나.

계속되는 비에 날씨가 많이 습할텐데 귀는 괜찮은지...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물론 대원들과는 잘 지내겠지?

바람도 비도 햇볕도 모두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처럼 지금의 그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도 예서가 성장하는 시간이란걸 꼭 기억하렴.

하나님의 꿈이 너의 비젼이 되기를 날마다 기도할께.

멋진 예수님 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