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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준호야 국토 대장정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4일이 지났네. 말로 표현 할수 없을만큼 힘들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는구나.
준호를 뿌리깊은 나무처럼 강하게 자라는게 엄마의
교육 철학이라면 철학인데 그래도 준호가 잘 따라와주니 늘 고마워.
지금은 아니겠지만 시간이 흐른뒤에 준호가 돌아온
길을 뒤돌아 보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맘은
믿어.
이번 여정이 끝나고 나면 준호가 한뼘은 성장했거같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힘내고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 하니 이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