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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속에서 울지호와 대원들이 너무나 걱정되는구나!! 그래서일까ㅡ너무나 당연하게 네시 조금전에 눈이 떠져서 아들의 편지를 다시금 읽어보며 하루를 시작한다.아들의 고단한 행군이 마음에 걸려서 엄마아빠는 휴가도 그냥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있단다. 아들이 먹고싶다던 수박화채 맛있게 해놀테니 시원한 화채와 가족을 생각하며 조금만 더 힘내주길 바랄게.그리고 마지막 날~임진각에서 멋진 모습으로만나자~아들!! 아빠엄마 모두~지호를 만나러 가기위해서 휴가를 냈단다ㅡ 이제 정말로 며칠 남지 않았다! 아들!! 그러니 더욱 더 힘내고 썬크림 바를시간이 없으면 모자라도 꼭 쓰고 행군해라ㅡ울아들 얼굴이 너무 검게 타버려서 속상하구나ㅡㅠㅠ 그리고 많이 힘들겠지만 웃는 얼굴 좀 보여줘.알겠지!! 엄마의 든든한 아들ᆢ사랑한다ㅡ오늘하루도 힘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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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아들 지호야ㅡ 5연대 안지호맘 2016.08.07 53
309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아들 지호에게 31대대 박지호 2010.07.28 214
309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유경아.. 허유경 2010.08.04 269
309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유석아~~~ 유석맘 2014.01.16 403
309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윤석 대영 에게.. secret 윤석 대영 아빠 2020.01.09 1
309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윤석 에게 secret 윤석 아빠 2020.01.14 1
309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윤재 장윤재엄마 2021.07.30 23
308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윤정아~~~~~ 허윤정 2010.07.29 204
308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은성에게 secret 3연대 조은성 2016.07.24 2
308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이 다빈 이다빈 2011.01.10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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