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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엽에 맞선 고난의 행군도 이제 막바지에 다달았구나. 어제 홈피에 올라온 사진속의 아들은 행군에 좀 지친 모습이던데.다른 대원들도 그렇고. 힘드냐?
30년전 아빠가 군복무 할 때 행군을 했던 경험을 보면 마지막 고지가 눈앞에 보일 때 몸은 힘들어도 기운이 솟았던 것같다. 임진각에 도착 했을 모습을 상상하면 발걸음이 한층 가벼워질 걸.
곧 헤어질 동료대원들 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고 유종의 미를 만들도록 해봐.
긴 시간 동안 아들과 떨어져 있다보니 아빠도 아들을 빨리 보고 싶구나. 엄마, 누나도.
올 여름이 가장 무더웠다는데 그런만큼 너에게 2016년 국토중단은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듯 하다. 그만큼 성취감도 크지 않겠니.
오늘도 힘찬 행군을 하그라. 다시 또 화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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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356 국토 종단 국토종단을 떠나는 아들에게 왕영진 2011.07.18 220
3355 국토 종단 상묵이 화이팅 이상묵 2011.07.18 234
3354 국토 종단 효경이에게 심효경 2011.07.18 312
3353 국토 종단 병찬이에게 이병찬 2011.07.18 220
3352 국토 종단 사랑하는 딸 세화에게 정세화 2011.07.18 258
335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힘내! 유민우 2011.07.18 227
3350 국토 종단 오빠! 잘 다녀와 ~~ 유민우 2011.07.18 250
3349 국토 종단 우리 집 막내 딸 해리! 화이팅!! 김해리 2011.07.19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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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영진이에게 왕영진 2011.07.19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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