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시원한 낮잠!?

by 2연대 이주형 posted Aug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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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아
배낭을 베개 삼아 바닥에 누워 자는 모습이
자유로워 보여~^^
이번 기회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구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엄마는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하는 낯선 상황과 마주침으로써, 나도 모르던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더라고.
여름의 더위 한가운데를 걸어가고 있는
우리 주형이가 참 대견하다!!
엄마는 살면서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향해 나아갔던것 같아. 쉬운 길을 선택하는 것보다 힘들지. 하지만 가을날 열매가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폭풍을 이겨낸 결과물이듯, 보람과 성숙을 가져다준단다!
우리 주형이도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져서 돌아오리란 걸 믿는다~!!!
많이 덥지? 거의 다 왔어! 힘내~~^^
사랑하는 주형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