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영남아. 아빠가 하루에도 수십번 부르건만, "예"라고 대답을안해주네. 이젠 몇칠만 참으면 영남이가 먼저 아빠라고 부르겠지!
이졘 잠자리에 들려구하면 영남이 소식 먼저 볼려구 항상 새벽 늦게 잠을 자곤해(하루일지가 새벽에 올라오거든). 낼이면 편지 전달식이 있을것 같은데 이 편지도 같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다연이도 2박3일로 소방관 수련회 갔다가 오늘 왔거든. 엄마는 서울에 이모랑 일보러가서 지금 내려오고 있다고 그러네. 집에오면 새벽4시쯤 오겠다. 아빤 낼 아침에 영남이 야구장 자재 사러 갈꺼야. ㅋㅋ 바뻐서 조금 늦었지. 뉴스를 보니 폭염주의보가 12째 되었다고 하는걸보니 우리아들이 오늘이 12일째인데 첫날부터 폭염주의보가 시작된날이었어. 제일 더운날 출발해서 지금까지 국토종단을 하는 우리아들이 넘 대견스럽다. 이제 5일후면 파주에서 우리아들을 본다고 생각하니 지금부터 맘이 설레는구나. 작은영웅 신영남 몇칠만더 화이팅하는거야... 영남이 얼굴보니 살도 많이 타고, 살도 많이 빠진것같아서 맘이 아프구나. 그런데 더 건강해진것같아 한편으로는 대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오늘도 우리아들 생각하면서 잠을 청할건데 아빠 꿈속에서 우리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영남아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376 국토 종단 대단한 우리 아들 이희동 이희동 2011.01.25 615
3375 국토 종단 희동아 누나야!! 이희동 2011.01.25 503
3374 국토 종단 편한수님~ 편한수 2011.01.25 454
3373 국토 종단 엄마의 자랑스런 딸 현정아~ 윤현정 2011.01.25 498
3372 국토 종단 재욱아~ 김재욱 2011.01.25 407
3371 국토 종단 대견한우리아들.. 2 정성원 2011.01.25 386
3370 국토 종단 박제민,박제홍 박제민 2011.01.26 590
336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윤진아 정윤진 2011.01.26 550
3368 국토 종단 가까이 다가온 아들에게 임 성택 2011.01.26 407
3367 국토 종단 드디어 내일이면 보는구나~~ 오삼경 2011.01.26 382
Board Pagination Prev 1 ...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