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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읽어도 안 울 자신 있었는데 결국소현이가 엄마를 감동시켜 울리네...소현이가 굳이 미술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 특목고를 가지 않아도 괜찮아...일반고가서 대학 갈수도 있고....방법은 많아 지금도 늦은건 아니야
늦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순간부터가 늦은때야...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고 속상해 할것도없어 둘러보면 네가 도움을 줄수있는 있는 일들이 보일꺼야 작은일이라도 시작하면 더 큰일들이 보일꺼야
소현이는 우리가족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고 자랑스러운 존재야...자부심을 가져...2.7kg의 조그만 아기가 벌써 이렇게 커서 자기 자신을 찾으려 고민하는 청소년이되다니 세월이 참 빠르네^^직접 얼굴보고는 쑥스러워서 말못할것같아 지금해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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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86 국토 종단 편지 읽었단다. 조지원 2010.08.03 182
385 국토 종단 편지 잘 받았다 박세혁 2012.01.10 308
384 국토 종단 편지 잘 받았어~~ 서정일 2012.01.09 273
383 국토 종단 편지가 없네... (엄마- 일곱번째) 박재문 2011.07.29 242
382 국토 종단 편지고마워.정환아! secret 정환맘 2014.01.18 1
» 국토 종단 편지받으니 더보고싶은 소현에게~~ 3연대 이소현 2016.08.04 7
380 국토 종단 편한수님~ 편한수 2011.01.25 454
379 국토 종단 평생 기억될 소중한 시간 보내고 있을 서형아! 안서형 2010.07.28 349
378 국토 종단 포기대장 성준아! 황성준 2010.08.02 411
377 국토 종단 폭우속에 고생하고 있을 내 사랑스런 아들 ... 현준기 2011.07.27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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