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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어제 더위먹어서 토하고 병원에 다녀왔다는 총대장님 전화를 받고 걱정이 되었는데 저녁에 너의 사진을 보내주셨다.~~
얼굴이 완전 씨커머스가 되었더구나.
얼굴 라인도좀 보이는것 같고~~
고생이 좀 되었지~~엄마 기대만큼 빠지려면 임진각서 만나믄 될듯혀~~
전체적으로 살짝 빠진듯~~엄마 맘이 쬐꼼 짠하긴 했어. 그래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말고 완주하리라 기대해~~
그뜨거운 태양 아래 걸을때 무슨생각할까?
엄마궁금해. 너의 미래를 생각했음 좋겠구나~~
시간이든.재력이든 가진자만이 누릴 수 있는거야~~
엄마는 울 아들이 나이가 들수록 풍요로와져서 누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바래~~
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