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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어제는 첫 행군이었는데 어땠니? 할만하디.ㅎㅎ 뭐든 처음에는 몸에 베지않아 몸이 쬐금 힘들지. 근데 2일차, 3일차쯤 가면 더 힘들어질 걸. 어는정도 익숙해져야 좀 괜찮을거야. 고생 고생해야 성취감도 큰 법. 더 고생좀 하그라.ㅎㅎ
오늘 아빠, 엄마는 새벽부터 계룡(신윤섭형이 사는곳)까지 가서 골프치고 왔다. 내기해서 엄마가 왕~~창 잃었단다. 집안 거덜나겠어. 아들이 국토종단 ㄲㄸ나고 와서 알바해서 엄마를 도와주어야할 것같애.ㅎㅎ
요즘 누나는 고3 마지막 여름방학이라고 각오가 대단해. 나름 열심히 공부,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단다. 누나도 화이팅 하고 있어. 우리 아들도 화이팅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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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5796 국토 종단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7 김해솔 2010.08.01 317
5795 국토 종단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6 김해솔 2010.07.31 265
5794 국토 종단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5 김해솔 2010.07.30 513
5793 국토 종단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4 김해솔 2010.07.29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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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1 국토 종단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2 김해솔 2010.07.27 227
5790 국토 종단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10 김해솔 2010.08.04 326
» 국토 종단 행군대장 슬범에게 슬범 파파 2016.07.29 31
5788 국토 종단 행군 시작했구나 유선이~ 김유선 2010.07.26 276
5787 국토 종단 행군 마지막밤~ 김영우 2012.01.18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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