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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은 몇번 갔지만 종단은 첨이라 걱정이 조금 된 것두 사실이란다..

더군다나 새해 첫날부터 강추위와 서해안 강설주의보에 긴장도 됐었구..

추위에 약한 네가 이 날씨에 어케 견딜까..

엄마가 추울 때, 따뜻한 집에 있을 때 너에게 미안한 맘이 들었단다..

 

그런데,

너의 얼굴이 무척 좋네~

너의 편지도 무척 행복하구~

친구들과, 동생들과 함께 즐기는 너의 표정이 참 행복해 보인다^^

하루의 시작을 너의 사진과 일지로  여는 엄마도 행복하단다~
길위에서, 겨울의 한복판에서

너와의 싸움을 이기고 행군하는 네가 참 자랑스럽단다.

이 경험이 너의 인생의 고비마다 밑거름이 되길..

건강한 얼굴로 보자꾸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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