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희목아!

밤에는 편안히 잘 잤니?

엄마는 요즘 무던히 잠이 편치 않네.

혹시 희목이가 몸이 아픈건 아닌지? 불편한 데가 있는지 걱정이 된다.

 

그래도 어제 행군하는 모습속에서 지침과 힘듦이 보이지만

한 고비 고비마다 잘 참고 견뎌내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짠하면서도 희목이를 믿어본다.

 

큰 외삼촌한테 희목이 국토종단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엄마가 희목이 혹한기 체력단련 보냈다며

희목이가 대단하다 하시더라.

 

"힘들어도 시간은 간다"고

포기하지 않으면 다 지나가겠지?

 

이제 활짝 웃을 날이 가까워오고 있네.

보고 싶다. 아들

힘내렴!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876 국토 종단 박동민오빠 박동민오빠 2015.01.07 103
4875 국토 종단 혜림언니 혜림언니 2015.01.07 124
4874 국토 종단 강보석오빠야 강보석오빠야 2015.01.07 111
4873 국토 종단 민영언니 민영언니 2015.01.07 168
»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아들. 희목 조희목 2015.01.07 77
4871 국토 종단 박민영 박민영 2015.01.07 44
4870 국토 종단 박동민 박동민 2015.01.07 54
4869 국토 종단 경주지현 경주지현 2015.01.07 211
4868 국토 종단 아들 승희 보아라. 조승희 2015.01.07 61
4867 국토 종단 혜련대장님이 현빈이에게^^ 오현빈 2015.01.06 110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