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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사진에

무덤덤한듯 시크한 혜림~

넘 멋져 ~V

집에 있을땐 마냥 철부지같더만...

이번 대장정은 별다르게 반응없이 있다가 급결정하고 준비하고~

혼자서도 씩씩하게 나서는 울공쥬가 엄마는 아주 많이 든든하고 대견스러웠단다.

가는 첫날부터 추워지고 눈까지 내려 걱정했었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네!!

하루하루 올라오는 대자임의 탐험일지를 걱정반 기대반으로 보게되고

사진들을 보면서 오늘은 이렇게 지냈구나 생각하면서 보고있단다!!

종알거리는 혜림이가 없으니 집은 말그대로 고요, 적막 그 자제 ~

요즘은 부쩍 커버린, 떄로는 친구같이, 때로는 오히려 혜림이가 엄마같은 울딸이 없으니 너무 허전하네 ㅠㅠ

아직까지는 많이 힘들텐데 잘 이겨내리라고 믿고 엄마가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

발에 패치 잘 붙이고, 감기들지 않게 조심하고 ~~

많이 보고싶고 

많이많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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