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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희목.

 

오늘 하루 어땠는지 궁금하다.

엄마는 희목이를 보내고, 대구 팔공산 갓바위(절)에 다녀왔다.

차에서 내리니 바람도 불고, 날씨도 많이 추워서 우리 아들이 고생이 되겠다싶어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대장님 및 형, 누나들 이야기 잘 듣고

힘들때마다 희목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임하길 바래.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쯤, 희목이 귀에 '뭐든 할 수 있어'라고 하면 잠결에도 고개를 끄덕이는 너의 모습처럼 언제나 희목 스스로를 온전히 믿는다면 못할것이 없겠지?

희목,

국토대장정에 참여하겠다고 스스로 결정하고, 손이 다쳐 핑계를 대며 안가면 안되냐고 할 법도 한데 그런 말 한마디 없이 준비하는 너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대견하게 생각했는지 모른단다.

희목,

엄마! 희목이 사랑해요? 라며 묻곤 했지?

당연하지!!

희목이는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아들이란다.

 

오늘도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

잘 자고 내일도 희망차게 하루를 시작하길 바래.

온 가족이 우리 희목이를 응원하고 있는 것 알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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