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4.01.24 00:43

4연대안태현

조회 수 1179 댓글 0
아들.. 몇시간 후면 엄마품으로 오는구나.. 보름동안 울아들은 무엇을 하며. 무슨 생각으로 생활했을까?? 엄만 늘 그랬던거처럼 일에 묻혀 살았지.. 아들없는동안 편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친구들과 바다도 보고 여유도 즐기고.... 각자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생활했겠지.. 간만에 가족상봉인데 병원에서 널 맞이해야 되니....맘이 아프긴하네. 걱정할만큼은 아니고......... 엄마의 지나친 열정이 낳은 결과물.. 곧 좋아지겠지..... 퇴원할때까지 함께 할순 없지만.. 그래도 가까운 곳에 있으니..... 그동안 못본 아들 얼굴 닳아빠지도록 많이 봐야겠네... 장기자랑 일등 축하해.. 엄마 앞에서도 너의 댄스실력을......... 기대할게~~ㅋ 조심히 컴백홈 하길.....멋진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6046 국토 종단 구미를 지나면서 이태훈 2011.01.13 325
6045 국토 종단 권겸 권겸 2011.07.29 284
6044 국토 종단 그래도 아들의 심장은 뜨겁게 뛰고 있으리라. 류호제 2010.01.07 248
6043 국토 종단 그리운 금나무에게.... 전금나무 2011.07.21 280
6042 국토 종단 남도현 잘지내냐 남도현 2011.07.23 352
6041 국토 종단 낼끝나냐?♥ 정다울 2010.08.03 366
6040 국토 종단 너의 걸음이 밀양을 향할때 ^^ 임기환 2011.01.08 433
6039 국토 종단 네 이불을 세탁하며 나현준(한강종주) 2010.07.26 358
6038 국토 종단 대단한 우리 아들 이희동 이희동 2011.01.25 615
6037 국토 종단 더욱 씩씩해졌을 아들 시연아! 김시연 2010.07.30 23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