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태수에게
태수가 국토대장정을 떠난지 벌써 12일지났구나
오늘 하루도 힘든 국토를 행군하며 피곤한 몸과 마음을 하루하루 이겨내며 생활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나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럽고 기쁘다.
편지는 잘 보았다 아주 힘든 생활을 무사히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아들 너무대견하다. 힘든 와중에도 엄마 아빠와 즐겁게 이야기 하던 모습을 기억한다니 미안하고 고마워. 앞으로 일주일후 기쁜 마음으로 보자. 사랑하는 아빠가
보고싶은 아들 태수에게
태수가 국토대장정을 떠난지 벌써 12일지났구나
오늘 하루도 힘든 국토를 행군하며 피곤한 몸과 마음을 하루하루 이겨내며 생활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나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럽고 기쁘다.
편지는 잘 보았다 아주 힘든 생활을 무사히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아들 너무대견하다. 힘든 와중에도 엄마 아빠와 즐겁게 이야기 하던 모습을 기억한다니 미안하고 고마워. 앞으로 일주일후 기쁜 마음으로 보자. 사랑하는 아빠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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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276 | 국토 종단 | 새들도 울고넘는 문경새재를 향하여 (6연대) | 박지환 | 2011.01.14 | 514 |
275 | 국토 종단 | 흰둥 순영아♥ | 장순영 | 2012.01.13 | 514 |
274 | 국토 종단 | 너무 사랑스런 내 아들들^^ | 김지훈김지원 | 2012.01.16 | 514 |
273 | 국토 종단 | 더 강하고 멋진 아들 유연서에게 | 유연서맘 | 2014.01.20 | 514 |
272 | 국토 종단 | 최하정에게 | 최하정 | 2012.01.11 | 515 |
271 | 국토 종단 | 승호에게 | 최승호 | 2012.01.16 | 515 |
» | 국토 종단 | 1연대 사랑하는 박태수에게 | 박태수아빠 | 2014.01.17 | 515 |
269 | 국토 종단 | 문지운에게! | 문지운에게 | 2010.01.17 | 516 |
268 | 국토 종단 | 행복을 주는 딸 해솔이 에게9 | 김해솔 | 2010.08.03 | 516 |
267 | 국토 종단 | 체림이언니!! 나 체영이야~♥♥ | 김체림 | 2011.08.04 | 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