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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정아 엄마 너가쓴 편지를 읽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

우리민정이 생각주머니가 많이 큰것 같다~

아빠도 우리 민정이 자랑 스럽다고 하네

 

  민정아 많이 힘들지 엄마도 너희들 보내고 하루도 편한적이 없었어

눈뜨면 항상 너희들 소식과 사진 보냐고 하루도 한시도 편하지 않았어

엄마가 너희들 너무 고생시키는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미안 ~~~~~~

 

  그래도 민정이가 10년후에 생각해 보면 좋은 추억이 되어서

너에게 좋은 기운으로 부메랑처럼 너에게 돌아 올거야

 

  민정아 보고싶다~ 사랑하는 우리민정이 전에는 너희가 여행가고 봉사가는 거라

그리 힘들거나 어렵지 않았을 텐데 ~

 

  지금은 겨울인데다 너희의 한계를 뛰어넘는 곳을 엄마가 보냈으니 정말 너무 힘들거야

엄마가 너희 모습을 보면서 매일매일 느끼고 있단다 ~~

미안해...........

 

  그래도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너가 있는곳에서 무언가를 찾을 려고 노력도 해보면

좋을것 같다

 

  앞으로 너가 가야할 길........... 너가 넘어야할 산.................. 그리고 너가 결정해야할 너의 길................

민정아 지금 너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서 이 힘든 여정을 행복으로 채우고 왔으면 한다

 

민정아 만날때까지 건강조심하고 잘있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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