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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싸나이~ 우리아들 준성아!!!

처음에 겨울 국토종단 간다고 하길래 장한결정 해서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추워서 걱정이 쬐끔 있었는데...

 

씩씩하고 듬직하게 잘 걸어오는 너를 보니 쓸데없는 걱정이였더구나.

지금은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서울 광화문까지 잘 오리라고 믿는다.

 

24일 금요일 아들 만날 생각에 A-Pa의 모든 일정을 조정하고 있어,

네가 집에 오면 얘기 해줄께~ (아빠, 노력 많이 했다~ 정말로!!!)

 

아들, 이번에는 '부모님전상서'  보내주지 않을까?

기다려 진다. 울 아들의 흔적을 편지에서라도 느끼고 싶어서...

(느낌을 잊어 버리겠어 ㅋㅋ)

 

내일은 개인정비 시간이라고 하니 그래두 조금은 쉴수 있겠구나

다행이다 그지. 처음인데 며칠동안 걸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지만, 느낀점도 많았겠지... 좋은 경험의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도 고생 많이한 울 아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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