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호범에게 2

by 호범맘 posted Jan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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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들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었지만 다른 친구들을 보니 많이 힘들고 지친모습이구나 ~~ 야간행군을 했다고 하니색다르게 생각되기도 하고 힘이 배로 들었겠구나 싶다 지금은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맘도 있겠지만 엄마는 호범이가 살아가며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할꺼라 믿는다~~ 오늘도 ㅇㅓ제에 이어 한파가 이어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고 힘내길 바랄께 사랑한다 ♥♥♥ 같은곳을 향하는 36기작은 영웅들 대장단 화이팅!!! 호범맘 201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