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출근 전 08시 3분 띵똥...  카톡에 행군 시작하는 사진이 왔다.

맘이 울컥해 보고 또 보고...

 

집에 있었으면 방학이라 늦잠 자는 시간이고

아들 친구들은  꿈나라 여행 중 일터인데...

우리 아들 상혁이는 찬공기 마시며 낯선 곳을 걷고 있는데...

순간 순간 변하는 상혁이 마음을 알고있는 엄마란다.

 

2014년 새해부터 울 아들은 새로운 시작이 많구나.

송어 얼음 낚시다녀오고 안경을 첨 끼고(상혁사진 안경 안끼고 있어 궁금)

국토대장정에 몸을 실어주고~~ 고맙고 고마운 마음 뿐이다

오늘도 아침부터 상혁이 사진만 계속보며 자랑하고 있단다...

 

누나들이 걱정이 많은데 엄마는 상혁이만 믿는다..

작은 영웅들과 함께한 경험을 통해서 생각주머니도 커지고 시야도 넓어지고

마음도 깊어지고 배려심까지 갖고오리라 자신한다.

 

10일 후 엄마와 아들의 건강한 모습으로 진한 만남을 기대하고

편지를 쓴다...아들 사랑해 사랑해 알 러브 유~~뽕뿅.......

 

    2014년 1월 14일 눈부신 햇살이 있는 오후 1시 30분에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4566 국토 종단 친아들 준석에게~ 준석친아빠 2014.01.14 274
4565 국토 종단 여주의자랑 박.해.주 file 안예령 2014.01.14 281
4564 국토 종단 막둥이 정상혁님(4연대) 정상혁큰누님 2014.01.14 199
» 국토 종단 상혁이를 생각하며 ~~~~ 상혁모친 2014.01.14 308
4562 국토 종단 유호진에게 secret 호진동생 2014.01.14 1
4561 국토 종단 유호진에게 secret 유호진동생친구 2014.01.14 1
4560 국토 종단 2연대곽진영,3연대곽지원에게 곽진영지원맘 2014.01.14 482
4559 국토 종단 모모동자 secret 김영세큰누 2014.01.14 2
4558 국토 종단 오한우, 엄마가 미안해 오한우 2014.01.14 438
4557 국토 종단 오빠에게! 오한우 2014.01.14 192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