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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울아들 떠나보낼때 마음이 조금 무거웠어. 하지만 사진을보니 안심이되는구나! 제주도에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부산행배를 타고 지금은 자고 있겠지? 며칠밖에 안됬지만 참 많이 보고싶네! 우리 돼지아들 없으니까 집이 참 많이 허전하고 쓸쓸해. 엄마의 바램은 무사히 완주하고, 많은경험을 얻어서 어렵고 힘든일에 부딛쳐도 절대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줄아는 씩씩한 임상혁이 되었으면해~~ 또 하나 바램이 있다면 그동안 잘~~놀았으니까 중학교 올라가서는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싸나이가 되었으면한다. 인제부터 힘든여정이 시작되겠지만 멋지게 완주할거라고 엄마는 믿는다.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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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28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근에게 한상근 2011.08.04 226
328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원이에게 방상원 2011.01.14 329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혁아~~ 임상혁 2014.01.10 227
328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현아. 한상현 아빠 2022.08.09 52
328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형아 자! 출발이다. 박상형 2011.01.03 275
328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성근에게 secret 강성근 2014.01.16 2
328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성민아 박성민 2010.07.20 269
327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홍성민 2010.01.10 115
327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성준 효준 고성준 2011.07.25 214
327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성현아!! 김성현 2011.07.26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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