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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고대하고 고대했던 한라산 등반!!!!

 

오늘이 올해들어 제일 춥다고 했는데....

한라산 주위 풍경과 설경이 펼쳐진 광경이야말로 그야말로 장관 그 장관 자체

어찌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있겠느냐만서도 아름답고 신비스럽고 경이롭기까지....

아들은 눈을 그렇게 많이 내려있는걸 본 지 오랬만일었을텐데 실컷 눈구경 했겠네

너무 부럽고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올라갔겠지만서도 괜스레 걱정이 되는구나.

춥지는 않았는지? 동상은 걸리지 않았는지? 등등

 

엄마는 아침 출근때 너무 춥다고 해서 꽁꽁 동여매고 출근하였어

그래서인지 아니면 아들이 더 춥고 힘들고 고생할 거라는 생각 때문인지 그다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견딜만 했어.

일 끝난 후 강남고속터미널에 가서 윈도우 쇼핑아닌 실제 쇼핑을 하고 왔단다. (니트티.바지.남방등)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저녁 6시가 훌쩍 넘어서 얼른 누나 오기전에 저녁 준비를

하느라 바쁘진 않았지만 얼른 준비해서 누나랑 삼겹살을 구워 먹었어.

 

오늘은 쇼핑하느라 다리도 아프고 피곤도 해서 이만 글을 줄일까 한다.

아들, 오늘 대단히 수고 많았고 자랑스럽다.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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