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형=히말라야...

오늘 히말라야(네팔)일정을 마치고 저녁쯤이면 인도로 향하겠구나..
히말라야 산맥의 여러 고봉들을 보고 체험하며 또다른 세상을 많이 느꼈을 우리 아들을 생각하며, 우리 가족들 함께 상형이가 가이드가 되어 언젠가 다시 한번 탐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ㅎㅎ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 최고의 목적지에 오르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하나하나 시작을 해야 하는것이 법칙일것이다. ㅎㅎ 아빠가 올라온 사진에 도취했나보다...
강서구, 이승재 대장님 말씀 항상 귀기울이고 형아, 누나, 동생들과 재미있고 멋진 체험하길 바란다.
인도에 가서도 몸 건강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엄마 아빠에게 많은 얘기 들려 주거라 ..
우리아들 박상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