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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아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것같아서 엄마는 안심이다.
그동안 얼굴을 볼수가 없어서 엄마가 우리아들 무척 보고 싶었단다.
남은 시간 헛되게 보내지 말고 많이 보고 느끼고 돌아와서 식구들한테
모두 얘기 해주렴. 희원이는 형아가 없으니까 심심해서 난리란다.
대원들하고도 남은 귀한시간 맘껏 즐기다 와.
사랑한다 아들아!  광주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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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83 인도/네팔 영원한 세뇨리따 엄쌤에게 윤상필 2011.01.22 666
82 인도/네팔 혀엉 김정원 2011.01.22 814
81 인도/네팔 성헌아 ! 정성헌 2011.01.23 921
80 인도/네팔 늘 믿고있는 정성헌아 정성헌 2011.01.23 972
79 인도/네팔 사진속에 있는 아들! 정성헌 2011.01.23 794
78 인도/네팔 무적혜인 이혜인 2011.01.24 828
77 인도/네팔 최정우!!!!!!! 최정우 2011.01.24 825
76 인도/네팔 잘 놀고 있는 거지? 엄태현 2011.01.24 755
75 인도/네팔 정성헌아ㅋ 잘지내고 있느냐ㅋ 정성헌 2011.01.24 776
74 인도/네팔 야 오일환 바보 1 오일환 2011.01.24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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