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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쌤!! 지금 엄쌤은 저멀리 인도땅에서 저는 부산부터 서울까지 두번째 올라가며 고생하고 있어요..ㅠㅠ
행사 전에 매일 사무실을 나가며 엄쌤과 시간을 보낼 때는 엄쌤과 이렇게 오래 동안 떨어져 있을 줄은 몰랐어요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엄쌤과 떨어져 있으니 새삼스럽게 엄쌤의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그리워집니다. 엄쌤의 미소와 손짓 발짓 귀여움이 폭팔하시는 행동들 으헝헝허... 눈물이 앞을 가려 자꾸 자판이 젖어 들어갑니다....
엄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혼자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항상 곁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애들이 말을 안 듣더라도 인내하시고 이름이랑
주소랑 적어 놓으셨다가 저한테 넘겨주세요 ㅎㅎ
사진 정리 하다가 몰래 글을 쓰는거라서 이만 글을 줄여야 겠네요 ㅠㅠ

              김해에서 별을 닯은 엄쌤을 생각하며 상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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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3 인도/네팔 사랑하는 정우 최정우 2011.01.19 817
42 인도/네팔 사랑하는 정빈정우 1 정빈정우 2013.02.24 1097
41 인도/네팔 사랑하는 우리 찬규에게 문찬규 2013.02.24 1033
40 인도/네팔 사랑하는 예원 예원엄마 2013.02.20 591
39 인도/네팔 사랑하는 아들 장우혁 장우혁 2013.02.25 1165
38 인도/네팔 사랑하는 아들 성진아... 조성진 2013.02.23 1144
37 인도/네팔 사랑하는 수용♥♥♥ 박수용 2013.02.21 718
36 인도/네팔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승호 , 유정 아빠 2011.01.26 610
35 인도/네팔 보고싶은 아들들 정빈,정우야 그리고 우혁아 이정빈,이정우 2013.02.15 629
34 인도/네팔 보고 싶은 예원아!! 예원이 아빠 2013.02.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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