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암튼 시간은 잘도 가는구나. 우리 이뿐이들 잘지내고 구경 잘하고 있겠지?

두부순대는 엄마가 무지 그리운가봐. 한동안 못봤던 쭙쭙을 오늘은 수시로 그것도 폭풍 쭙쭙을 하더군.

난 역시 엄마가 아니라 밥주는 아줌 이었어. 괘씸한것들 굶겨버릴까 고민도 하다가 눈빛이 너무도 아련해서 독한맘은 먹질 못했어. 순대는 형아가 왜안보일까 찾는듯해. 많이 차분해지고 어른스러워졌어.ㅋ 난 절대 구박 안했따!!ㅋ 하긴 얘들은 나의 아가들이 아니니 알아서 살겠지뭐.

난 오로지 나의 아가들만 관심사일뿐이야.

보고픈 유진태근 세상에 이렇게 한가할수가 없어.

그건 그동안 너희들이 엄마를 많이 바브게 했단 증거?ㅋ

하긴 그게 행복이지 이건 사는게 아냐!

아무리 허전해도 담에도 또 보내고 또 보내고 할거야.

우리아가들 죽을때까지 기억이 생생할 만큼 많은 추억 남기고 오길 바라고 건강 조심 잘지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63 인도/네팔 박상형=히말라야... 박상형 2012.02.22 1307
62 인도/네팔 박성환에게 박성환 2012.02.17 990
61 인도/네팔 보고 싶은 덕현.. 덕현담덕현 2012.02.25 1419
60 인도/네팔 보고 싶은 예원아!! 예원이 아빠 2013.02.27 1224
59 인도/네팔 보고싶은 아들들 정빈,정우야 그리고 우혁아 이정빈,이정우 2013.02.15 629
58 인도/네팔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승호 , 유정 아빠 2011.01.26 610
57 인도/네팔 사랑하는 수용♥♥♥ 박수용 2013.02.21 718
56 인도/네팔 사랑하는 아들 성진아... 조성진 2013.02.23 1144
55 인도/네팔 사랑하는 아들 장우혁 장우혁 2013.02.25 1165
54 인도/네팔 사랑하는 예원 예원엄마 2013.02.20 5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