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37차 유럽9개국 김경훈 대원에게

by 김경훈 posted Aug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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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경훈아!!!!!

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일상에서 우린 휴가 끝나고 찌는 듯한 찜통 더위 속에서 지내고 있어.

그곳의 날씨도 여기 못지않아 힘들겟당 호호^^

사진에 올라온 모습을 보니 이제 안심이 쫌 되네

우리 다 사진 언제 올라오냐면서 계속 확인햇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아들 멋잇던데?

누나는 네가 유럽탐험 간걸 되게 부러워하는 구나.

누나 몫까지 유럽을 가슴에 가득 안고 와서 전하렴

탐험 기간동안 대장님 말씀 잘듣고 알찬 하루 하루를 보내고 네 인생에

영원히 남을 기억들을 간직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