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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2.08.05 02:23

최동혁

조회 수 746 댓글 0
오늘 하루는 어찌 지냈니?
저녁때 민혁,준혁이 델꼬 미장원가느라 밖에 나갔는데 넘 더워 숨이 콱 막히던데...
유럽도 무지 덥지?

음식,잠자리 다 불편할텐데~~~
투덜거리지 말고 상황을 즐겨라~~
어차피 지나가야 할 일들....
기왕 할거면 상황을 즐기도록 해라~~

엄마가 괜한 걱정을 하는것 같기도하다.
대장님들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고
새로운 환경 적응도 잘 하고 있는데 엄마가 설레발을
치는걸지도~~
엄마 노파심에 잘하고 있는지 걱정하는거지??
우리 동혁이 잘하고 있겠지!!
설마 엄마 안보고 싶은건 아니겠지???

오늘 저녁은 미소야에서 니 동생들과 저녁을 먹었는데
니 자리가 휑하니 비어서 많이 허전했다.

사진도 보고 싶고 니가 쓴 글들도 읽고 싶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탐험연맹 홈피를 들락날락 거리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나~~^^

아프지말고 잘때 춥지않게 잘 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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