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아!! 건강하지?

벨기에에서 와플과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는 아들을 상상해 보니

엄마 마음이 흐뭇해진다.

음식에 대해 선입견을 갖지 말고

유럽의 각종 음식을 맛보고

입맛에 맞으면 맛있게 많이 먹어라.

벌써 유럽탐사날의 절반이 지나갔구나.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사귀고

넓은 세상을 많이 배우고 와라.

아들,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