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2.01.12 10:31

정우야~~~~엄마

조회 수 421 댓글 0
아들 잘지내고있지?  어제문득 청소를 하다 네가없는 방엘들어가 한번휙하구 쳐다봤단다.  뭔가 주인없는 방이 "어서오세요" 하고 널 기다리나보다했단다.
참 그래 사람이 있을땐 모르겠는데  없을땐 너무 허전하구 뭔가 이상해지거든.  아들 어때?  시간상 좀 벅찰것같긴 했지만 사진속에 대원들이며 울아들 얼굴은 좋아보여.... 늘 컴퓨터게임이나 핸폰갔고있는시간, 학원다니는 시간을 빼면 진짜 긴시간을 모든것에서 벗어났는데두 괞찼지!  친구들하구 축구하구 빰뻘뻘흘리며 들어오던 시간들두 생각난다.  자꾸생각을 해서인지 어제밤엔 엄마꿈에 정우가 와서 같이 식사를 하던데...  네가좋아하는 생선을 아주 맛있게 먹던데...  정우야 넌 엄마 꿈꾸었니?  문득문득생각이 나는 울아들인데 혹시 너무 즐겁게 지내느라 가족들 생각안나는건 아닐까 싶네. 아들 신나게 세상구경하구 많이 보구 많이 느껴보구 많이 생각해봐. 돌아오면 많이 물어볼꺼야.  알았지 .  사랑한다아들 잘먹구 잘지내렴.  또 편지쓸께. 안뇽.....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372 유럽문화탐사 적응의 대가 민재에게~!!!! 김민재 2012.01.10 278
1371 유럽문화탐사 정우야~ 이정우 2012.01.10 244
1370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아들아 정민석 2012.01.10 237
1369 유럽문화탐사 내 동생 정우 박정우 2012.01.10 308
1368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상근 한상근 2012.01.11 335
1367 유럽문화탐사 씩씩한 형우에게 secret 김형우 2012.01.11 0
» 유럽문화탐사 정우야~~~~엄마 박정우 2012.01.12 421
1365 유럽문화탐사 to.소영누나 박소영 2012.01.12 542
1364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큰아들 형진이에게_3rd 우형진 2012.01.12 443
1363 유럽문화탐사 롱다리 우리 민재~~~ 김민재 2012.01.13 360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58 Next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