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평강아

by 김평강 posted Jan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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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의 비행기 여행이라서 혹시 멀미는 .안 났는지 .걱정이 되었단다
사진으로 너의 모습을보니 ..안심이 되는 구나..
근데 사진 찍을때 활짝 웃으면 더욱 멋진 모습의 평강이가 될건데..
평강아 프랑스는 예술의 나라 ..
혹시 너의 예술적 감각이 살아나는지 ..잘 살펴보렴...

머나먼 유럽으로 여행가게된 너의 모습 대견하구나
대원들과 대장님들과의 멋진 추억만들고 ...
너의 인생에도 ...
참 많은 경험과 지혜로운 삶을 살수 있는 믿거름이 되기를 바란단다.
하루하루 신나게 재미있게 보내고 오렴.
잘자고
아들 평강아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