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1.08.16 11:51

보고픈 아들아

조회 수 340 댓글 0
우식아 잘 지내고 있니?
네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찡하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거 처음이지.  많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다.  비행기 타는중 귀 아플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 사진 속 우식이 모습이 너무 멋지고 좋아보여서  마음이 놓였단다.  크림이는 매일 현관문 앞에서 자. 너와 비슷한 모습에 아이가 지나가면, 짖어대느라 정신이 없어. 말은 못해도 많이 보고 싶은 가봐. 우리 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누?
혼자 모든것을 하려니 힘들고, 어려운것은 아닌지. 하지만 엄마는 너가 잘 해내리라 믿어.우식이에겐 저력이 있으니깐.   더불어서 생활하는 단체생활에서 때론 네 마음이 속상 할 지라도 잘 이겨내고, 화이팅 해.  이런 기회가 네 인생에서 몇 번이나 있을까?   결코 이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길 바란다.  건강 잘 지키고, 우리 모두 항상 널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462 유럽문화탐사 유재훈 찾기놀이!~~ 유재훈 2011.08.15 329
1461 유럽문화탐사 울아들 인혁아!!! 정인혁 2011.08.15 400
1460 유럽문화탐사 동욱!! (유럽 34차) 김동욱 2011.08.15 402
1459 유럽문화탐사 정인혁형님께.....ㅋ 정인혁 2011.08.15 439
1458 유럽문화탐사 너를 생각하며~~~ 김현수 2011.08.15 382
1457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유빈이에게 황유빈 2011.08.16 405
1456 유럽문화탐사 잘 있니? 윤주형 2011.08.16 359
1455 유럽문화탐사 철구야~~` 강철구 2011.08.16 428
» 유럽문화탐사 보고픈 아들아 한우식 2011.08.16 340
1453 유럽문화탐사 그리운 얼굴 강치현 2011.08.16 353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58 Next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