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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1.07.31 16:24

그리운 솜다리

조회 수 251 댓글 0
흠...
왠지 엄마가 손해보는 기분이다
멀리 집떠나 여행하면서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알아오길 바랬는데
이건 오히려 널 보낸 엄마가 솜다리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어버린 것만 같아서 말야
어제도 새벽녘까지 네 전화를 목 빠지게 기다렸건만...
오늘은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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