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공항까지 같이 갈까? 했을때 "걱정마세요, 혼자 찾아갈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아들이 무척 대견스럽게 느껴졌단다. 사실 널 버스에 태워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 길부터 대원들 만났다고 하기전까지, 엄마에게 내색않고 혼자 속으로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모른단다. 우리 아들! 이번 여행을 통해 한층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장기전이니까 한번에 너무 오바(?)하지 말고 밥 잘먹고 잠을 푹~자둬야 다음 일정에 차질이 없단다(엄마 말씀). 꼭 피카소 작품 보고 오기 바란다. 현준이도 어제 캠프에 가서 우린 신혼 같은 둘만의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그리고 단체 생활에서는 양보가 최고인 것 알지. 또 연락 할께. 엄마와 상의해가며 아빠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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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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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5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6 |
2262 | 유럽문화탐사 | 덕영이야 ㅎㅎ | 원덕영 | 2010.07.23 | 166 |
2261 | 유럽문화탐사 | 무소식이 뭐라더니? | 양희동 | 2010.07.23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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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 유럽문화탐사 | 항상 반듯한 지은에게 | 이지은 | 2010.07.23 | 272 |
2257 | 유럽문화탐사 | 벌써 보고싶네, 울 아들 이홍승! | 이홍승 | 2010.07.23 | 351 |
2256 | 유럽문화탐사 | 우리 사랑스런 아들 최대한! | 최대한 | 2010.07.23 | 201 |
2255 | 유럽문화탐사 | 이럴수가... 1 | 권슬아 | 2010.07.23 | 186 |
2254 | 유럽문화탐사 | 즐겁나요??? | 이지은 | 2010.07.23 | 154 |
2253 | 유럽문화탐사 | 최서윤 넥스트 메뉴? | 최서윤 맘 | 2010.07.23 | 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