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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공항까지 같이 갈까? 했을때 "걱정마세요, 혼자 찾아갈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아들이 무척 대견스럽게 느껴졌단다. 사실 널 버스에 태워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 길부터 대원들 만났다고 하기전까지, 엄마에게 내색않고 혼자 속으로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모른단다. 우리 아들! 이번 여행을 통해 한층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장기전이니까 한번에 너무 오바(?)하지 말고 밥 잘먹고 잠을 푹~자둬야 다음 일정에 차질이 없단다(엄마 말씀). 꼭 피카소 작품 보고 오기 바란다. 현준이도 어제 캠프에 가서 우린 신혼 같은 둘만의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그리고 단체 생활에서는 양보가 최고인 것 알지. 또 연락 할께. 엄마와 상의해가며 아빠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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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612 유럽문화탐사 예찬아 그곳 날씨는 어때?? 예찬맘 2013.01.15 741
1611 유럽문화탐사 아들(이성재) 아니 벌써 이렇게~~ 성재아빠 2013.01.15 506
1610 유럽문화탐사 유경아~ 이유경 2013.01.15 526
1609 유럽문화탐사 쵝오미인 서율이에게~ 강서율이모~♥ 2013.01.15 611
1608 유럽문화탐사 잘 지내고 있지? 용준아빠 2013.01.15 395
1607 유럽문화탐사 경환이에게 경환이 아빠 2013.01.15 396
1606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딸에게 최태인엄마 2013.01.15 408
1605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규빈엄마 2013.01.15 463
1604 유럽문화탐사 현선아 여행잘하고 있지? 홍현선아빠 2013.01.15 656
1603 유럽문화탐사 유승형!!! 멋지네 ^^ 유승형 2013.01.15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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