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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0.08.14 21:50

찬.찬.찬

조회 수 306 댓글 0
보고싶은 찬수야
밝게 전화하는 네 목소릴 들으니
그 동안의 긴장이 장난같더라
엄마는 잠도 푹 잤고
오늘은 네 생각도 안 나더라.ㅎㅎㅎ
그동안은 너와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춥긴 하지만 잘 지낸다는 말을 들으니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다른 탐험일정을 보면서 겨울방학에는 여기가 좋겠네하며 잘 보냈다가는 생각하다가 이런저런 글들을 보면서 연락도 안되고 네가 너무 고생하는게 아닌가싶어서 잘못했나 싶었는데.. 찬아. 겨울에도 준비해야 할 것 같다.ㅎㅎㅎ
네가 다시 가고 싶었던 파리와 가보지 못했던 피사도 갔으니 이젠 어디가 가보고싶을까
돌아오면 얘기 들려줘. 네가 보았던 이국의 풍경들과 사람들에 대해..
사랑해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하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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