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서 반가움도 들렸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 약간의 울먹임을 들었을때 엄마는 눈물을 훔쳤단다. 그래도 엄마한테 표시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우리딸의 목소리를 전화기속으로 느끼면서 우리딸이 참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도들고 빨리 더 보고싶은 생각도들고 그랬단다. 중3이된 지금까지도 많은 대화로 사춘기도 그냥 넘어가면서 지내던 우리 세가족. 앞으로도 더 많은 대화와 사랑으로 지내자꾸나...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면 무척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하면서 지내자.. 사랑해 소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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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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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 유럽문화탐사 | 소정아~엄마 아빠다!! 태경이도~~ | 김소정 부모님 | 2013.01.12 | 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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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 | 유럽문화탐사 | 한비야, 엄마다! | 한비엄마 | 2013.01.12 | 436 |
1576 | 유럽문화탐사 | 도희글읽었다^^ | 도희엄마 | 2013.01.12 | 365 |
1575 | 유럽문화탐사 | 이도희 보이소 | 현경잉ㅋㅋㅋ | 2013.01.12 | 445 |
1574 | 유럽문화탐사 | 이도희는보거라 | 김세 | 2013.01.12 | 464 |
1573 | 유럽문화탐사 | 사랑하는 강희야 | 김강희 맘 | 2013.01.12 | 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