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서 반가움도 들렸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 약간의 울먹임을 들었을때 엄마는 눈물을 훔쳤단다. 그래도 엄마한테 표시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우리딸의 목소리를 전화기속으로 느끼면서 우리딸이 참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도들고 빨리 더 보고싶은 생각도들고 그랬단다. 중3이된 지금까지도 많은 대화로 사춘기도 그냥 넘어가면서 지내던 우리 세가족. 앞으로도 더 많은 대화와 사랑으로 지내자꾸나...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면 무척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하면서 지내자.. 사랑해 소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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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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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 2572 | 유럽문화탐사 | 사랑하는 김주영~ | 오경아 | 2009.01.07 | 2135 |
| 2571 | 유럽문화탐사 | 사랑하는 김주영 | 오경아 | 2009.01.05 | 2005 |
| 2570 | 유럽문화탐사 | 정태향아빠 | 정태향아빠 | 2012.08.19 | 1854 |
| 2569 | 유럽문화탐사 | 노래 가사. | 34차 김성구 | 2011.08.25 | 1817 |
| 2568 | 유럽문화탐사 | 31차 유럽체험-내일오니 우리딸 신지민 | 신지민 | 2010.08.19 | 1746 |
| 2567 | 유럽문화탐사 | 유진아~별망의 에이스 -18호 | 심유진 | 2012.08.19 | 1713 |
| 2566 | 유럽문화탐사 | 언니야 미안하구 보고싶엉~!^^ㅠㅠ ... | 심유진 | 2012.08.17 | 1692 |
| 2565 | 유럽문화탐사 | 정우야! 네 운동화랑 실내화가 기다리고 있다~ | 윤정우 | 2010.08.18 | 1544 |
| 2564 | 유럽문화탐사 | 예쁘고 사랑하는 딸 세령아 | 김세령 맘 | 2012.08.17 | 1481 |
| 2563 | 유럽문화탐사 | 유진아~딸바보 엄마가 - 16호- | 심유진 | 2012.08.17 | 146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