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서 반가움도 들렸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 약간의 울먹임을 들었을때 엄마는 눈물을 훔쳤단다. 그래도 엄마한테 표시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우리딸의 목소리를 전화기속으로 느끼면서 우리딸이 참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도들고 빨리 더 보고싶은 생각도들고 그랬단다. 중3이된 지금까지도 많은 대화로 사춘기도 그냥 넘어가면서 지내던 우리 세가족. 앞으로도 더 많은 대화와 사랑으로 지내자꾸나...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면 무척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하면서 지내자.. 사랑해 소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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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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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1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1992 | 유럽문화탐사 | 듬직한 큰아들! | 정의환 | 2010.08.14 | 336 |
1991 | 유럽문화탐사 | 대성 통곡은 아니고...... | 정의환 | 2010.08.14 | 878 |
1990 | 유럽문화탐사 | 탐험의 종착역- 이태리 | 서민성 | 2010.08.14 | 361 |
1989 | 유럽문화탐사 | 고마운 아들.. | 전의찬 | 2010.08.14 | 317 |
1988 | 유럽문화탐사 | 사람을찿음^*^ | 서라온 | 2010.08.14 | 319 |
1987 | 유럽문화탐사 | 하루 종일.....오라이..... | 정의환 | 2010.08.14 | 595 |
1986 | 유럽문화탐사 | 내동생 기호야! | 송기호 | 2010.08.14 | 282 |
1985 | 유럽문화탐사 | 기호야~~누나야~~ | 송기호 | 2010.08.14 | 356 |
» | 유럽문화탐사 | 목소리들으니 더 그리운딸 소연아... | 전소연 | 2010.08.14 | 669 |
1983 | 유럽문화탐사 | 잘있니? | 이효연 | 2010.08.14 | 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