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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에서 반가움도 들렸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 약간의 울먹임을 들었을때 엄마는 눈물을 훔쳤단다. 그래도 엄마한테 표시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우리딸의 목소리를 전화기속으로 느끼면서 우리딸이 참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도들고 빨리 더 보고싶은 생각도들고 그랬단다. 중3이된 지금까지도 많은 대화로 사춘기도 그냥 넘어가면서 지내던 우리 세가족. 앞으로도 더 많은 대화와 사랑으로 지내자꾸나...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면 무척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하면서 지내자.. 사랑해 소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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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392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큰딸 정은아 정은맘 2012.08.09 678
2391 유럽문화탐사 37차 유럽9개국 김경훈 대원에게 김경훈 2012.08.07 678
2390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둥이들에게,, 효준,효원 2009.01.03 676
2389 유럽문화탐사 지윤아~ 목지윤 2013.08.14 673
2388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찬수에게 이찬수 2010.08.17 673
2387 유럽문화탐사 장석현에게 장석현엄마 2014.01.17 671
2386 유럽문화탐사 우리딸 화이팅!!-12호- 심유진 2012.08.12 671
2385 유럽문화탐사 장하다 윤호준~~ 윤호준 2011.08.22 671
» 유럽문화탐사 목소리들으니 더 그리운딸 소연아... 전소연 2010.08.14 669
2383 유럽문화탐사 듬직한 우리아들 승엽이에게__---나승엽 화... 나승엽 2012.07.19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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