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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에서 반가움도 들렸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 약간의 울먹임을 들었을때 엄마는 눈물을 훔쳤단다. 그래도 엄마한테 표시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우리딸의 목소리를 전화기속으로 느끼면서 우리딸이 참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도들고 빨리 더 보고싶은 생각도들고 그랬단다. 중3이된 지금까지도 많은 대화로 사춘기도 그냥 넘어가면서 지내던 우리 세가족. 앞으로도 더 많은 대화와 사랑으로 지내자꾸나...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면 무척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하면서 지내자.. 사랑해 소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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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282 유럽문화탐사 긍정적인 수본에게.... 이수본 2010.07.22 322
2281 유럽문화탐사 엄마의 사랑 울 아들 박태성 2010.07.22 320
2280 유럽문화탐사 지은아~~ 명지은 2010.07.22 199
2279 유럽문화탐사 아들!화이팅!!! 원덕영 2010.07.22 193
2278 유럽문화탐사 우리 아들 칭찬 원덕영 2010.07.22 452
2277 유럽문화탐사 (3일차) 서윤 딸랑구를 그리워하며, 아빠가 ... 최서윤 2010.07.22 363
2276 유럽문화탐사 자유를 만끽하고 있느냐 ? 김성배 2010.07.22 203
2275 유럽문화탐사 (2일차) 서윤 딸랑구의 빠리에서 잠꾸러기가... 1 최서윤 2010.07.22 354
2274 유럽문화탐사 (1일차) 서윤 딸랑구야...왕 물어줄까! 최서윤 2010.07.22 312
2273 유럽문화탐사 싸랑하는 엄마딸 최희원 2010.07.22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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