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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0.08.14 13:08

듬직한 큰아들!

조회 수 336 댓글 0
보고 싶고, 사랑하는 듬직한 큰 아들 잘 지내지?
아빠는 오늘 토요일인데도 출근을 했단다.

우리 아들은
거기 시간으로 새벽 4시 쯤이니까,  
쿨쿨.. zzz ..자고 있겠구나.
세상 모르고 자는 너의 모습이 무척이나 보고 싶구나.

사진속의 아들 모습에서
우리 아들만의 듬직함이 보이는구나!!  

작은것 하나라도
너의 넓은 가슴에 소중히 담아 오거라!

의환아!
너의 가장 좋은 장점인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형들과 잘 지내고
남은 시간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기를 바란다.

소중한 아들!  
남은 기간도 잘 보내고 금요일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추신 :
아무래도
아빠보다는 엄마가 아들을 더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
엄마는 매일 너 생각으로 대성 통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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