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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0.08.12 20:19

으악! 전화했었다며?

조회 수 296 댓글 0
아들 목소리 듣지 못해서 넘넘 서운해
오늘 너의 옷가지들을 정리하며 '보고싶다'가슴으로 느꼈단다.
전화가 왔었다는 소리에 더욱더 너의 존재가 그립다.
저녁으로 춥다던데 응현이가 그랬다던데 넌 괜찮은지.. 긴팔 잘챙겨입고 잘 관리하도록~ 일주일 남았네! 끝까지 건강 조심하고 대원들과 후회없는 소통하길바래. 로마에서 도장확실히 찍고 슈~웅 비행기 타기당!!담에 전화하게되면 엄마한테 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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