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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0.08.08 09:51

많이 아팠니?

조회 수 443 댓글 0
반가운 마음에 너를 안고, 그간 일정을 듣고 기특해하며, 자랑스러워 하던 내가,
갑자기 다그치며 묻는다."왜, 벌써 돌아 왔느냐고?",중도에 포기하고 돌아온 네가 안탑깝고, 속상하여 때리다,때리다 팔에 힘어지고 없고 ,너의 무반응에 더욱 화를 내다 소스라치며 눈을 떴다......
'꿈이 었구나!'  "휴,정말 다행이다~~~"

사랑하는 아들,보고싶은 귀염둥이!
많이 아팠니? 꿈에서나마 너를 때린 일이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네.
엄마의 무의식속에 너에 대한 걱정이 자리하고 있나보다.
아빠와 형이랑 함께 본,'인셉션'영화 탓 인것 같기도 하고...

연수야! 믿는다.
항상 실전에서 의젓하고 자랑스럽게 해내던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안심하고,기도하며, 너의 위대한 원정의 성공을 기다릴테야!
아자,아자,31차유럽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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